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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곱창’은 소곱창 가격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유통 절차를 체계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여러 지역에 40여곳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접 소곱창 손질을 하여 여러 곳에 납품하고 있다. 대기업과도 납품 계약을 맺어서 다양한 곳에 한우곱창, 소막창, 소대창, 소곱창, 소염통 등을 납품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HACCP 인증된 위생적인 시설에서 다양한 내장 부위를 납품하고 있으며 도축장과 가공공장 거리가 20분 정도밖에 되지 않아 신선한 곱창을 제공하기 위해 골든타임 40분 내로 가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냉동소곱창을 2kg 진공 포장으로 납품 중이며 어떻게 조리하든 간에 신선한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유통 절차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객단가도 적당한 수준으로 책정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른곱창에서는 납품 전 본사에서 샘플을 발송하거나 방문 시식회를 열어 제품 품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체적으로 샘플을 조리하거나 시식회를 통해 다양한 요리로 선보인 후 납품 계약을 체결한다.


또한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조리법과 발주 방법을 교육해 음식점을 시작하려는 이들을 돕고 있다.


바른곱창 프랜차이즈 본사는 오픈 지원과 샵인샵 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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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디스커버리뉴스] ‘바른곱창’,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체계적인 유통 절차 구축 - http://www.discoverynews.kr/sub_read.html?uid=315340